얼렁뚱땅 개발일기장2 [SOPT 29] 첫번째 솝커톤 회고하기 게을러서 미루다 보니 회고가 조금 (많이) 늦어졌다. 솝커톤이 끝나고 2차 행사도 있었고, 기획 경선, 마지막 서버 세미나, 기디 팀빌딩 및 개발자 네트워킹 등등이 있었는데 드디어 내일! 개발 네트워킹을 앞두고 심란해하던 차에 정리할 겸 회고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 이미 끝내둬야 했음,,) 솝커톤이 끝나고 기록해뒀던 글들과 팀원들과 함께했던 회고를 바탕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본다. 티켓팅부터 팀빌딩까지 솝커톤은 신청부터가 아주 아주 아주 힘든 편이다,, 그래도 서버파트는 모든 팀에 배정되므로 그나마 티오가 많은 편인데 클라파트(안드, 아요, 웹)은 4팀씩밖에 배정이 안되기 때문에 정말정말 빡세다고 들었다. 덕분에 수강신청에서도 잘 안쓰는 네이비즘을 켜놓고 티켓팅을 했다 ㅋㅋㅋㅋ (tmi: 우.. 2022. 1. 2. SOPT 29기 서버 파트 지원서/면접 후기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됐는데, 올해 2학기에 부족한 실력으로 지원했던 솝트에 합격했다. 나는 문과생이고, 코딩을 배운지 얼마 안된 복수전공생이었고, 올해 처음 프로젝트를 해본 코린이였는데 감사하게도 솝트 29기 서버 파트에 합격해서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다. 얼마전에 솝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해커톤인 솝커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솝커톤에 대한 리마인드를 진행해보기 전에 지원 과정부터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계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나는 문과생이고, 프로젝트라는 것을 올해 처음 진행해보았다. 그 전에는 학교 복수전공을 하면서 들은 전공 기초 강의에서 파이썬, C, 웹 기초(http, 아주 조금의 JS) 지식만 가지고 있었고, 나랑 비슷하게 거의 아무것도 모르.. 2021. 11. 24. 이전 1 다음